한문화진흥협회, 『2018 세계의상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19-09-30 by 최고관리자
6일 수원화성 화서문 특설무대에서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세계 45개국 130명의 주한외교사절단이 참석한 2018 세계의상페스티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제1부 무대에서는 주한외교사절단이 한복을 입고 무대에서 런웨이를 하였으며, 제2부에서는 주한외교사절단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무대에서 런웨이를 하였다. 또한 중간 행사로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한복패션쇼가 펼쳐졌다.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들의 한복 패션쇼

본 행사는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가 해마다 주관하는 행사로서 주한외교사절단이 직접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문화외교 행사이며 한복과 세계 각국의 복식 문화를 교류하며 상호간의 문화이해를 증진시키고 국가 간 우호증진에 기여하는 국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수원의 문화관광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2018 수원화성문화제 특별 무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감독 겸 총연출은 국제문화행사 전문연출가인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맡았다.

세계의상페스티벌 한복패션쇼에 참여한 한복디자이너는 함은정, 한진희, 강명래, 강영숙, 김정미, 김정아, 신근호, 신애수, 우현경, 윤보라, 이도겸, 이명숙, 이미승, 이은진, 임연희, 조은아, 진혜선, 진혜지, 차영아, 최숙헌, 현아정 등이며 이들은 전국에서 선발된 디자이너로서 한복을 통한 문화교류 및 문화외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2018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수원시, 수원문화재단 주최,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 주관, (주)루시드프로모, 한문화외교사절단, W-TIMES(더블유타임즈), 대한민국한복모델선발대회 조직위, 정화예술대학교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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