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0여 개국 외교수장 참여 “2019 세계의상페스티벌”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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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0-01 11:44 조회4,5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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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 50여 개국 외교 수장들이 직접 참여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 유치를 확정했다”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에서 해마다 주관하고 있으며 약 50~60개국 주한대사 및 외교관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세계 패션 문화외교 행사로 한복과 세계 각국의 복식문화 교류를 통하여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함으로써 국가 간 우호를 증진시키는 국제적인 문화행사이다.
이번 세계의상페스티벌은 ‘2019 안산 김홍도축제’ 개막식날인 11월 05일 화요일 3시에 안산 올림픽 기념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1부는 각국 대사 및 외교관들이 한복을 입고 직접 무대에서 런웨이를 하며 한복의 우아함과 편안함을 체험하고 한복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다.
제2부는 한국 최대규모 대회인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최종 수상한 한복모델들이 “대한민국 한복모델 패션쇼”를 통하여 화려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제3부는 대사 및 외교관들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화랑유원지 천년무대에서 세계 각국의 고유 전통의상을 소개하게 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 나라의 전통의상을 모두가 입고 종교, 인종, 문화 등을 초월하여 한자리에 모이는 문화외교행사인 "2019 세계의상페스티벌" 참가국은 세계 5권역에서 관심을 갖고 50개국이 넘게 참여 중이며, 세계의상페스티벌 행사의 총감독은 문화외교전문가로 알려진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장이 직접 세계 각국 외교사절단과 소통하며 추진하고 있다.
축제장에서 한복을 입고 SNS 등에 인증을 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축제 관련 문의는 안산시 관광과 031-481-3097번으로 하면 된다.